하이네켄 모자가 탐이나 배불러도 들이부었던 하이네켄ㅋㅋ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서- 행여나 하는 사행심에 홈피에 긁적였더니, 오늘 전화가 왔다.

당첨되셨노라고-
다음주 수요일 밤 11시 30분까지, 강남역 Club Mass로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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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맥주회사에서 하는 이벤트의 물이 아니라 술이 얼마나 즐거운지는 10년전부터 경험해본바가 있기에...
심지어 가장 사랑하는 맥주 중 하나인 하이네켄이라니.

밤새 축구보면서, 10년전 하이트맥주의 모 행사를 할 때처럼 한 20병 정도 마실.....
수는 이제 없겠지만...
그냥 기대된다.ㅋ (맨날 놀 궁리만 ㅜㅜ)


첼시와 맨유 혹은 맨유와 첼시라는, 전혀 반갑지 않은 두 팀이 결승에서 붙는다는게 안타깝긴하지만

누가 이기던 알바없고 (뭐 혹시 지성박이 한골이라도 넣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맥주와 club이나 즐겨야겠다-

Posted by OI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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