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때,
가장 좋아하던 곳은 - 물론 도서관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만 해당되는 말이지만 -
2층 북쪽 구석자리였다.
경영학 관련 서적이 위치해있고, 근방에는 영화와 디자인 관련 서적이 즐비하던 그곳에서
파묻혀 살면서 조용히 책을 읽는 것은 나름의 작은 즐거움이자 사치였다고나 할까?
친구들은 5층 6층에서 CPA다 TOEIC 이다 공부하고 있는 시기에
혼자 다른 세계에 와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당시 구축한 혼자만의 세계 속에 Rolf Jensen 의 Dream Society 도 존재했었다.
아마도 수업시간의 추천 도서 중 하나였다는 이유만으로 읽었을 것같은 이 책은
나름대로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고 기억하고 싶다.
그랬던 그가 한국에 온단다.
한화그룹에서 주최하는 한화 드림 컨퍼런스 2008의 두번째 연사로 10/21 강연회를 갖는다.
사실 내가 원했던 것은 11월 24일로 예정된 카림 라시드 강연회인데...
떡밥으로 던져보았던 롤프 옌센에 당첨되어 버렸다;
이날 갈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나,
안간 주제에 카림 라시드 신청하면 괘씸죄로 누락될 것 같아서...... 드림을 가슴에 안고 가봐야겠지;
행여나 롤프 아저씨를 통해서,
드림 소사이어티를 만들 수 있는 혜안을 1초라도 얻게된다면야 더 바랄바 없으나
사회의 일원이면서 동시에 개인의 주체로서의 나는,
Personal Dream 부터 챙겨야하지 않겠냐....;;
가장 좋아하던 곳은 - 물론 도서관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만 해당되는 말이지만 -
2층 북쪽 구석자리였다.
경영학 관련 서적이 위치해있고, 근방에는 영화와 디자인 관련 서적이 즐비하던 그곳에서
친구들은 5층 6층에서 CPA다 TOEIC 이다 공부하고 있는 시기에
혼자 다른 세계에 와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당시 구축한 혼자만의 세계 속에 Rolf Jensen 의 Dream Society 도 존재했었다.
아마도 수업시간의 추천 도서 중 하나였다는 이유만으로 읽었을 것같은 이 책은
나름대로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고 기억하고 싶다.
그랬던 그가 한국에 온단다.
한화그룹에서 주최하는 한화 드림 컨퍼런스 2008의 두번째 연사로 10/21 강연회를 갖는다.
사실 내가 원했던 것은 11월 24일로 예정된 카림 라시드 강연회인데...
떡밥으로 던져보았던 롤프 옌센에 당첨되어 버렸다;
이날 갈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나,
안간 주제에 카림 라시드 신청하면 괘씸죄로 누락될 것 같아서...... 드림을 가슴에 안고 가봐야겠지;
행여나 롤프 아저씨를 통해서,
드림 소사이어티를 만들 수 있는 혜안을 1초라도 얻게된다면야 더 바랄바 없으나
사회의 일원이면서 동시에 개인의 주체로서의 나는,
Personal Dream 부터 챙겨야하지 않겠냐....;;